틱톡(TikTok)은 현재 미국 내 약 1400명의 직원보다 크게 늘어난 1만개의 일자리를 향후 3년간 창출할 계획이라고 21일(현지시간) 밝혔다고 미국의 CNN이 이날 보도했다.이번 발표는 모회사인 바이트댄스(ByteDance)를 통한 사용자 데이터 처리와 중국과의 유대에 대한 비난이 거세짐에 따라 나온 것이다.CNN보도에 따르면, 틱톡 대변인은 20일 성명에서 “이러한 일자리는 재미있고, 안전한 경험을 계속 쌓을 것이며, 커뮤니티 사생활을 보호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틱톡은 올해 이미 미국 인력을 3배로 늘렸으며,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