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8일 오후 청계광장서 촛불혁명을 되새기며 마지막 집중 유세를 가졌다.그는 “청계광장은 촛불혁명이 탄생된 역사적인 공간”이라며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고 강조했다. 무엇보다 이 후보는 “국민 삶의 질을 높이는 민생 대통령이 되겠다”며 "반칙과 특권 없는 사람이 잘사는 세상을 만드겠다”고 다짐했다. 이 후보는 지난 2월 15일 0시 부산 영도구의 부산항 해상교통관제센터를 찾아 수출 운항 선박 근무자 만남을 시작으로 대선 레이스의 테이프를 끊었다. 이어 부산 유세를 통
국가혁명당 허경영 대선후보가 7일 오후에 청계광장서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그는 지지자들과 함께 종로일대에서 거리행진을 가졌다.[시사경제신문=하인규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5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대선 출정식을 열고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했다.윤 후보는 ‘국민이 키운 윤석열’ 출정식에서 “위대한 국민의 뜻을 받들어 반드시 정권교체하겠다. 반드시 승리하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그는 “이번 대선은 부패와 무능을 심판하는 선거·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 선거”라며 “3월 9일을 위대한 국민의 승리로 만들겠다”고 말했다.이어 “공정과 정의를 바로 세우겠다”고 강조했다.윤 후보는 청계광장 유세 출정식 이후 대전, 대구, 부산까지 이어지는 ‘경부선 하행 유세’에 나선다. [시사경제신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