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경제신문=김강희 기자] ‘게임질병코드 도입 반대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가 ‘게임이용 장애 관련 민관 협의체’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국무조정실이 구성한 ‘게임 이용장애 민관협의체’가 23일 첫 회의를 시작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에 관해 ‘게임 질병코드 도입 반대를 위한 공동대책 위원회’(이하 공대위)는 25일 심각한 우려를 표했다.공대위는 민관협의체 인적구성에 대해 “민관협의체는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균형 잡힌 인적 구성과 게임 질병코드 관련 사안에 대한 전문적 식견이 필요하다. 그러나 이번 인적 구성을 보면 전문성과 균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