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IT 거대기업 애플이 자동운전 기술의 개발을 진행시켜 2024년에 승용차 생산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22일 보도했다.코스트(Cost)를 억제한 배터리를 탑재한 전기 자동차(EV)를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실현되면 기존의 자동차 메이커들에게 큰 위협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애플은 지난 2014년에 사내에서 프로젝트를 개시했다. 그 후 꾸준히 개발이 진행되어, 현재는 소비자 전용의 차량 제조를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주력 하고 있는 것이 EV의 성능을 좌우하는 차에 장착하는 배터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