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경제신문=서경영 기자] 롯데면세점와 신라면세점이 지난 1차 면세 재고품 판매에 누린 인기에 힘입어 재고 면세품을 다음 달 초부터 2차 판매에 돌입한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면세점은 다음 달 1일 오전 10시부터 롯데쇼핑의 통합 이커머스 플랫폼 ‘롯데온’을 통해 2차 ‘마음방역 명품세일’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온에서 29개 해외 유명 브랜드의 재고 면세품을 800여종 판매한다. 이와 함께 할인율도 시중가 대비 최대 70%로 높였으며 롯데오너스 가입 고객에게는 2만 원 할인 혜택과 1% 추가 할인도 제공할 예정이다. 다만 1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산으로 베트남의 자동차 수요가 줄면서 2020년 1분기 자동차 재고량이 전년 동기대비 122.5% 증가했다. 나아가 베트남 산업무역부 산업진흥원 보고서에 따르면, 같은 기간 자동차 생산량은 전년 동기대비 10.4% 감소한 5만 6,200대, 자동차 부품수입액은 전년 동기대비 7% 감소한 9억 1천만 달러를 기록했다.브이엔익스프레스(VNEXPRESS)5일자 보도에 따르면, 베트남 산업무역부(Ministry of Industry and Trade's industry agency)는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