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민병호, 이하 인신위)는 지난 20일 2021년 기사 및 광고 특별 모니터링 결과를 발표했다.인신위는 상시적 모니터링 활동과 더불어 인터넷신문의 기사 및 광고 환경에 영향을 끼친 주요 이슈를 선정해 학계 전문가를 통해 7월부터 12월까지 특별 모니터링을 실시했다.기사의 경우 “온라인 신문의 SNS 활용 보도현황을 통해 살펴본 인터넷 신문의 퀄리티 저널리즘 제고”를 주제로 중앙대학교 커뮤니케이션학부 유홍식 교수가 진행했다.광고의 경우 “인터넷신문 광고 랜딩 페이지의 기사 사칭 광고현황 및 소비자 인식”을 주제로
인터넷신문위원회는 최근 이사회를 열고, 기사 및 광고심의분과위원 기사 4명과 광고 3명 총 7명을 신규 위촉(연임위원 제외)했다고 29일 밝혔다. 위촉기간은 7월 1일부터 1년이다.인신위 산하 기사심의분과위원회 신규 심의위원에는 김재협 법무법인 바른 변호사·송상근 이화여대 특임교수·김석기 前인신위 전문위원·정지연 한국소비자연맹 사무총장이 위촉됐다.또한 광고심의분과위원회의 신규 심의위원으로는 문상일 인천대 교수·김시래 한국광고총연합회 마케팅전문위원·김미연 법무법인 바른 변호사가 위촉됐다.[시사경제신문=이성익 기자]
인터넷신문위원회는 26일 임시총회를 열고, 민병호 데일리안 대표를 신임 위원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고문으로는 방재홍 전임위원장이 위촉됐다.민 위원장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위원회를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800여 참여 인터넷 언론은 모두 동등하며 위원회의 소중한 자산이기에 이들 언론이 제도적, 사회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취임 인사를 전했다.지난 2012년 창립된 인터넷신문위원회는 인터넷신문 기사 및 광고를 대상으로 하는 유일한 자율심의기구다.[시사경제신문=김혜빈 기자]
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방재홍, 이하 인신위)가 참여 서약매체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기사 및 광고에 대한 1분기 자율심의 결과를 22일 발표했다.심의 결과 총 5167건의 기사 및 광고(기사 1214건·광고 3953건)가 ‘인터넷신문윤리강령·심의규정’ 및 ‘인터넷신문광고윤리강령·심의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신위는 위반 경중에 따라 ‘권고’, ‘주의’, ‘경고’ 조치를 취했다.기사의 경우 ‘광고목적의 제한’ 조항 위반이 전체 위반기사건수의 36%를 차지했으며 광고는 ‘허위·과장’ 관련 조항 위반이 전체 위반광고건수의 56%로
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방재홍, 이하 인신위)는 6일 자율심의 참여서약사를 대상으로 한 '저널리즘 스쿨 2021' 연간 교육프로그램 계획을 발표했다.인신위는 올 한 해 동안 ▲자율심의 윤리교육 ▲찾아가는 저널리즘 특강 ▲신입기자 기본교육 ▲구글 디지털저널리스트 교육 ▲언론분쟁 예방교육 ▲저작권 보호 교육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자율심의 윤리교육을 신설해 신규 서약사로 참여하는 매체들을 우선 대상으로 진행한다. 인터넷 기사와 광고에 대한 자율심의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설명하고, 윤리강령과 심의 규정의 실제 적용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