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3일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미국 민주당은 대통령 후보로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을 공식 선출해, 공화당의 사실상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 현 대통령과 맞붙게 됐다. 공화당은 다음 주에 정강정책을 채택하면서 트럼프 후보를 공식 선출할 예정이다. 이미 채택한 민주당의 정강에 곧 채택할 공화당의 정강의 차이점과 공통점이 주목되고 있다. 물론 각 정당의 정강이 현실을 얼마만큼 반영하느냐의 문제도 중요하지만, 실질적으로 정강과는 다른 현실적 정책 시행이 되기 때문에 정강은 상징적인 의미밖에 없다는 의견도 적지 않다. 대통령의
2019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중국으로부터 시작되어 짧은 기간에 전 세계로 퍼져 가면서 8월 9일 현재 감염 확진자사 2000만 명에 육박해가는 19,786,623명, 사망자는 72만 명을 뛰어 넘은 728,581명(통계 실시간 사이트 월드오미터/8월9일 오전 9시 현재 기준)으로 세계적 대유행 속에 있다. 대유행을 잠재우고 코로나19를 끝내야 한다는 하나같은 세계인들의 염원이 있지만, 코로나 백신에 대해서는 특히 부자나라들은 한 치의 양보 없는 싸움의 양상을 보이고 있어, 과연 전 세계 대유행의 의미가 무엇인지, 인류애, 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