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림 시의원이 지난 11월 25일부터 12월 6일까지 진행된 전기차 충전 기반 관련 서울시민 여론조사 결과를 공개했다.이번 조사는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정책 수립에 활용하기 위해 실시됐다. 서울 거주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대상, 온라인 및 현장 조사 및 표본크기 1,057명,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3.01% p였다.조사 결과 응답자의 17.9%인 189명이 전기차를 소유하고 있었다. 이들 중 42.8%는 매일 전기차를 충전하고 있었고, 충전장소를 주거지 또는 직장으로 답한 응답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