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국민의힘(김정호 대표의원)이 25일 위험물 보관창고 화재로 인해 수질오염사고가 발생한 평택 관리천을 찾아 사고 현장을 둘러보고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다. 현장점검에는 김정호 대표의원을 비롯해 양우식 수석부대표, 김영기 정무수석, 이애형 수석대변인, 이은주 기획수석, 오창준 청년부대표와 평택 소속 김근용 도의원, 윤성근 도의원, 이학수 도의원, 김상곤 도의원이 참석했다. 사고 발생 2주 차를 넘어섰지만 현장은 아직 어수선한 상황이다. 여기에 한파주의보까지 겹치면서 오염수 수거 야간작업이 중단됨에 따라 수거 일정마저 늦어지고
“우리는 트럼프 대통령의 진실과의 전쟁의 비극적인 종착점에 도달했다.” 미국의 CNN방송은 17일 “미국의 극우성향의 TV가 트럼프 대통령의 팬들에게 가짜 희망을 주고 있다”며 이 같은 말로 기사를 시작했다. 지난 11월 3일 선거가 끝난 지 2주일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트럼프 대통령과 그를 지지하거나 극우 성향의 매체들은 계속해서 선거 결과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고 있다고 CNN은 지적했다. CNN은 ‘근거 없는 ’트럼프 승리‘ 음모론이 SNS와 극우 TV쇼를 가득 메우고 있다며, “순진하다고도 해도 되겠지만, 지금쯤이면 그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