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가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운 소상공인과 상생하며 성장하기 위해 ‘우리가게’ 앱 등을 통해 최근 추세에 맞는 디지털화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을 위해 구는 지난 2월 25일 소상공인 O2O 플랫폼 ‘우리 가게’ 앱을 운영 중인 관내 기업 ㈜나인스와 함께 ‘소상공인 디지털화 및 판로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관내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 ‘우리가게’ 플랫폼 내 결제수수료를 무상 제공하고 ▲제품 선구매를 통한 ‘100% 할인 쿠폰’ 이벤트의 쿠폰 등록비용(1천만 원)을 지원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