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경제신문=정영수 기자] 국토교통부가 도심 노후산단 내에 혁신거점을 마련하기 위해 산단 상상허브 선정 사업지를 선정했다. 각각 성남과 대전, 부산이다.국토부는 ‘산업단지 상상허브’ 사업대상지로 ▲성남일반산업단지 ▲대전1·2일반산업단지 ▲부산사상공단 내 업무용 부지, 휴·폐업 및 유휴부지 3곳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산업단지 상상허브’는 도심 노후산단 내 혁신거점 확충을 위해 각종 산업‧지원의 기능을 높여 복합개발하고자 작년 11월 발표한「산단 대개조 계획」후속조치로 추진되는 사업이다.사업지는 산업단지(이하 산단) 재생사업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