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오는 18일(화)까지 이웃을 위해 재능을 나눠 줄 자원봉사단을 모집해 지원한다.이번 모집은 ‘2021년 재능나눔 자원봉사 프로그램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다양한 자원봉사단이 가진 재능을 이웃에게 나눌 수 있도록 사회적 참여를 지원하고 자원봉사단체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지원대상은 중랑구 내 봉사활동에 관심 있고 재능 있는 단체 또는 동아리 모임이면 참여 가능하다. 단, 신규 단체의 경우 중랑구 자원봉사센터에 등록해야 한다.지원규모는 총 천만원이며, 단체별 최대 백만원 이내로 총 10개 단체에 지원할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지난 11일 고난도 통합사례관리 대상가구에 대한 개입 방향과 서비스 내용을 논의하기 위해 2021년 제2차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회의에는 경기북부하나센터, 드림스타트, 의정부시정신건강복지센터, 경기북부일시보호소, 경기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담당자들과 관련 공무원 등을 포함하여 총 9개 기관이 참석했다.이날 보호자의 입원 치료 등으로 양육에 어려움이 있어 경기북부일시보호소에 요보호 아동으로 입소하였다가 원가족 복귀 시점에서 지역사회 유관기관의 자원과 서비스 연계 및 협력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었다. 이를 통해 대
중랑구(구청장 류경기) 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에 관심은 있지만 구체적인 방법을 몰라 봉사활동을 주저하는 구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자원봉사 스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찾아가는 자원봉사 스쿨’은 기업체, 학교, 사회복지시설, 단체 등을 대상으로 전문강사가 직접 찾아가 관련 교육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맞춰 필요한 내용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어 편리하다.교육은 1365 자원봉사 포털사이트 활용방법과 자원봉사 활동의 가치 및 중요성, 자원봉사자의 자세와 역할 등 본격적인 봉사활동에 앞서 꼭 필요한 내용으로,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5월 10일 소득이 감소한 저소득 위기가구를 지원하는 「한시 생계지원금」 신청·접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복지로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신청이 우선 시작되었으며, 온라인 신청은 5월 10일부터 5월 28일(오후 10시)까지 홀짝제(출생연도 끝자리)로 운영된다.현장 방문신청은 오는 5월 17일부터 6월 4일까지(휴일 제외)로 주소지 관할 주민센터에서 가능하다.한시 생계지원금은 ▲코로나19로 최근 소득이 감소하고 ▲기준중위소득이 75% 이하(4인가구 365만7천 원)이면서 ▲재산이 중소도시 기준 3억5천만 원 이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지난 7일 오후 세계로교회(담임목사 정은석)로부터 저소득가정 지원을 위한 21,485,000원 상당의 라면, 고추장, 레토르트 식품 등으로 구성된 식료품을 전달받았다.전달식은 류경기 중랑구청장과 정은석 담임목사 등 소규모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으며, 성품은 저소득 복지사각지대 가구가 이용할 수 있도록 중랑푸드마켓 면목점에 전달됐다.세계로교회는 지난 3월 말부터 4월 초까지 하루 식사 한 끼의 금액을 펀드형식으로 모금해 후원비를 마련, 식료품을 전달했다.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번에 후원해주신 물품들은 일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사회로부터 소외되고 단절된 1인 가구 등 사회적 고립가구에 대한 실태를 파악하고 상시 발굴 체계를 구축하여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 지원함으로써 고독사를 예방하고 지역 공동체성을 회복하고자 ‘사회적 고립가구 발굴과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최근 전국적으로 가족해체, 경제난으로 인해 1인 가구 비율이 꾸준히 증가하여 사회적 고립으로 인한 고독사 등 사회적 문제 발생 우려가 큰 상황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일환으로 고위험군 상시 발굴체계 강화 방안과 이들에 대한 시와 동주민센터의 맞춤형 서비스 지원의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지난 3일 어린이날을 맞아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후원품 인형과 팽이 등 장난감 132개를 지원했다.이번 지원은 사단법인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에서 어린이 장난감 총 11톤을 후원해 마련되었으며, 후원물품은 도봉구 드림스타트뿐만 아니라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집, 건강가정다문화지원센터,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에게도 배부됐다.사단법인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아동들에게 나눔교육을 지원하는 목적으로 설립된 단체로, 지난 명절에도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선물세트 50개를 지원하는 등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소득감소로 위기가 발생했으나 다른 코로나19 피해지원 등을 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시생계지원금’을 지원한다.지원 대상은 2019년~2020년 대비 현재(2021년 1월~5월) 소득이 감소한 가구 중 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75% 이하이고, 재산이 6억 원 이하인 저소득 가구로 금융재산과 부채는 따로 적용하지 않는다.지원금액은 가구당 50만원이며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최근 소득과 비교소득을 입증할 수 있는 다양한 서류(원천징수영수증 등)를 제출해 소득감소를 증빙하거나, 증빙자료가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소득이 감소하여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한시생계지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지원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75% 이하, 재산 6억 원 이하인 저소득 가구로, 가구원 중 1명이라도 올해 1~5월 근로·사업 소득이 2019~2020년과 비교하여 감소했으면 신청 가능하다. 가구원 전체의 개인정보제공동의와 소득감소 증빙자료를 제출해야 하며, 선정되면 가구원수와 상관없이 가구당 50만원이 현금으로 지급된다.단, 기초수급자 생계급여, 국가형 긴급생계지원 대상자 및 2021년 코로나19 타 정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거리 노숙인이 집중 상주하는 의정부역 관련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노숙인의 일을 통한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철도공사 의정부역, 의정부시희망회복종합지원센터와 5월 4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도시철도공사에서 일자리 예산을 지원하고, 시와 희망회복종합지원센터는 노숙인에게 의정부역 일대 환경미화 일자리를 제공하면서 상담, 주거, 취업 등 통합서비스도 함께 지원하는 협력사업을 6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다.한편 시는 역사 민원해소 및 노숙인 보호를 위해 희망회복종합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자활근
황범순 의정부시 부시장은 지난 4일 올해 새롭게 개관·운영 중인 녹양종합사회복지관(관장 공완식)을 방문해 방역수칙 준수 및 그간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녹양종합사회복지관(체육로 254)은 총 사업비 120억 원을 투입해 2019년 7월 착공, 1년 3개월여 간의 공사를 마치고 지난 10월 30일 완공됐다.연면적 약 3천700㎡로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주요시설로는 지하1층 주차장, 지상 1층 소강당 및 카페, 2층 프로그램실, 컴퓨터실 및 다목적 체육실, 3층에는 프로그램실, 식당 및 대강당이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근로능력이 미약하고 돌봄·경험 부족 등으로 인해 근로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주민을 위해 자활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자활사업은 근로 기회를 제공하는 자활근로사업과 지속적인 일과 저축을 통한 자립을 지원하는 자산형성지원사업(이하 통장사업)으로 구분할 수 있다.■ 취업·창업 발판 마련 자활근로사업의정부시는 국민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수급자 중 근로능력이 있으나 질병, 가족 돌봄, 경력 부족 등의 사유로 일반 노동시장에 당장 취업하기 어려운 이들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근로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하고,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지난 21일 오후 3시 중랑구청 지하대강당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후원금(품) 모금 운동인 ‘2021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의 우수기부자와 자원봉사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날 표창식에서는 기업체, 종교단체, 직능단체, 개인기부자 등 총 61명에게 표창장과 감사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표창패가 수여됐다. 또한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나눔과 봉사’라는 주제로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온 우수 자원봉사자와 봉사단, 학생 12명에게도 표창장이 수여됐다.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오랜 기간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정부 4차 맞춤형 피해 대책으로 소득감소 위기가 발생했으나 다른 코로나19 피해지원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한시 생계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4월 22일 밝혔다.시는 한시 생계지원 사업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TF팀을 구성했고, 별도의 콜센터를 운영하는 등 민원불편 최소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이번 한시 생계지원금은 ▲코로나19 피해로 인해 소득이 감소하고 ▲기준중위소득이 75% 이하(4인가구 3,657천원)이면서 ▲재산이 중소도시 기준 3억5천만 원 이하인 저소득 가구를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맞춤형 치유 농업프로그램 ‘마음으로 키우는 꽃밭’을 운영한다고 밝혔다.구는 중·장년 1인가구 및 독거어르신 등 고독사 위험 230가구를 대상으로 텃밭 가꾸기 및 반려식물 키우기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홀몸 주민들의 고립된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고 이웃과의 소통을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이에 따라 16일 신내동에 위치한 중랑행복1농장에서 홀몸가구 12명이 참여한 가운데 텃밭 가꾸기가 진행되었다. 참여자들은 4구좌의 텃밭에 모종을 나눠 심고 작물관리에 관한 교육을 들었다. 이날을 시
중랑구(구청장 류경기) 자원봉사단이 75세 이상 어르신들의 원활한 백신 접종을 지원하기 위해 나섰다.지난 1일부터 11개 봉사단 및 개인봉사자 등 총 56명이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달 말까지 이어진다. 봉사자들은 접종센터를 방문하는 어르신들이 무사히 접종받을 수 있도록 주민센터와 접종센터를 오가는 셔틀버스에서 내릴 때부터 접종 후 퇴실할 때까지 곁에서 부축하며 안내하고 있다.류경기 중랑구청장은 “긴급한 모집에도 솔선수범하여 참여해주신 봉사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많은 분들의 협조와 도움 덕분에 예방접종이 원활히 진행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지난 10일 제23기 해도두리 가족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해도두리는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의 뜻을 가진 순우리말로 온 가족이 함께 봉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중랑구의 대표적인 봉사활동 프로그램이다. 발대식은 가족 소개, 선서문 낭독, 자원봉사 기본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호랑이 띠의 할머니와 손자로 이루어진 ‘백호가족’, 토요일에는 봉사한다는 뜻의 ‘토·봉 가족’ 등 15가족, 총 44명이 참여했다.제23기 해도두리 가족봉사단은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망우리공원 내 유명인사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9일, 소나무상담복지센터(센터장 송민서)와 ‘가정폭력 재발우려가정 부부상담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가정폭력 재발우려가정에 대한 부부상담을 통해 불화의 원인을 찾아 가정폭력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은 중랑구 위기가정통합지원센터로 연계된 가정폭력 피해가구 중 건강보험료 소득기준 140% 이하 5쌍으로, 10회의 부부상담을 받을 수 있다.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지역 내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가정폭력 피해자가 가장 가까운 곳에서 도움받을 수 있도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2일 작은사랑나눔운동본부(대표 이남숙)로부터 생활 및 방역물품으로 구성된 희망나눔박스 100박스(920만 원 상당)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구는 전달받은 희망나눔박스를 동 주민센터를 통해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와 저소득 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작은사랑나눔운동본부의 이번 후원은 생활용품, 식료품, KF94마스크 등 가정생활에 꼭 필요한 물품으로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꼭 필요한 가구에 전달해 소외된 이웃이 없는 따뜻한 중랑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작은사랑나눔운동본부
동두천시는 지난 1일 생계위기로 긴급하게 먹거리와 생필품이 필요한 시민이라면 누구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동두천 희망나눔상자’를 동두천시 모든 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위해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동두천 희망나눔상자’는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되면서, 먹거리조차 해결하기 어려운 시민을 돕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누구나 기부 가능한 ‘기부상자’ 역할을 위해 마련됐다. 긴급하게 먹거리가 필요한 동두천 시민이라면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1일 1회 1품목까지는 누구나 무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