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경제신문=김종효 기자] 유튜브엔 다재다능한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다. 음악유튜버들도 그 중 하나인데, 노래 외에도 악기 능력자, 작곡 능력자 등이 즐비하다.유튜브 채널 ‘텐 싸우젼드 뮤직(Ten Thousand Music)’을 운영하는 유튜버 윤만 씨는 작곡 유튜버다. 윤만 씨는 어렸을 때부터 피아노, 클래식 기타, 베이스 등 여러 악기를 다룬 것은 물론, 중창단과 밴드활동 등 다양한 분야의 음악활동을 해 온 뮤지션이다.결혼 후 사업을 시작한 윤만 씨는 최근 10년 넘게 운영해 온 사업장을 정리하고 다시 음악인의 길을 걷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