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6·1일 지방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후보자들은 마지막 선거 유세에 사활을 걸었다.국민의힘 강서 제2선거구(우장산동·발산1동·화곡3동) 강석주 시의원 후보는 자신이 2002년 설립한 발산어르신행복센터(발산재가복지센터, 이하 센터)를 찾아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이 과정에서 강 후보는 설립 당시 센터를 자주 이용했던 어르신과 재회했다. 칠십 대에 처음 센터를 찾은 어르신은 아흔을 훌쩍 넘긴 지금까지 이곳을 이용 중이었다. 강 후보를 알아본 어르신은 소소한 일상의 소식과 함께 센터 이용 시 불편사항을 언급했다. 실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