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와 시민단체 대표들이 총궐기 보장을 요구했다.민주노총은 ‘일상 회복’ 1단계로 접어들어도 고무줄 방역을 넘은 정부․정치권의 민주노총 때리기 정치 방역이 계속된다며 집회만 499명 제한하는 근거 없는 지침이라도 준수하려고 하면 거리를 두어도 쪼개기라며 함부로 ‘불법’ 낙인을 찍는 국가권력이라고 말했다.22일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가 오전 10시 서울시청 광장 앞에서 공공운수노조 11.27 총궐기 보장 촉구 시민․사회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27일 총궐기를 한다고 밝히며 집회의 자유와 광장을 개방해 줄 것을 촉구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