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2023-2024 프로농구 올스타전’이 열렸다. 전석이 매진된 이날 경기에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축사와 시투를 맡았다.이동환 고양시장은 “고양시에서 최초로 열린 올스타전을 선수와 시민들이 마음껏 즐기길 바란다. 올스타전을 통해 농구 문화가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시사경제신문=강석환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사태로 인해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로 격상되면서 식당과 술집 등 출입이 어려워지자 연말연시 숙박업소와 파티룸을 찾는 시민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방역당국과 정부는 모든 모임을 자제해 달라고 요청하고 있지만, 소규모로 지인들끼리 숙박업소나 홈파티 등을 빌려 성탄절 모임을 대체하려는 이들이 많아 연일 1000명대 내외로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 상태에서 소규모 집단감염에 대한 추가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이다.정부 “모임·약속 취소 등 집에 머물러 달라” 호소에도···연말 숙박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