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경제신문=최윤한 기자]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1일 오전 11시 30분 청와대 앞 분수광장에서 청와대 다주택 공직자 즉시 교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경실련은 “지난해 12월 청와대 대통령 참모들의 부동산재산을 분석한 결과 다주택자가 37&였고, 아파트·오피스텔 재산만 문재인 정부 이후 평균 3.2억인 40%가 상승했다”며 “상위 10명은 평균 10억(57%)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이번 발표에 대해 국민들이 분노하자 당시 청와대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은 다주택자의 주택매각을 권고하면서 국민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