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경제신문=정수남 기자] #.한국은 2011년 세계에서 9번째로 교역 1만 달러를 달성하면서 2008년 금융위기에서 상대적으로 빠르게 탈출했다. 다만, 이 같은 선전은 불황형에 불과했다. 이후 유럽연합 일부 국가의 재정난과 미국의 더딘 경기 회복, 중국의 경제성장 둔화, 이로 인한 신흥국의 침체 등으로 우리나라는 이중경기침체(더블딥)에 빠졌다.이 같은 침체는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다. 2017년 상반기 출범한 문재인 정부의 실효성 없는 경제 정책과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국 확산이 맞물리면서 내수가 초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