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훗날 한 사람의 시민으로 돌아가신다면, 시민에게 어떤 시장으로 남길 바라시나요? 진부한 답변은 거부합니다” 한 7급 직원의 돌발 질문에, 업무보고회를 시작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아직 긴장이 감돌던 고양시청 대회의실에 웃음이 터졌다. 이동환 시장은 “질문한 직원이 MZ세대인 것 같다”며 “고양시민의 가장 큰 갈증은 양질의 일자리가 부족하다는 것이다. 고양시에 존재하는 가장 큰 기업이 ‘고양시청’이 되어서는 안 된다. 고양시에 유니콘 기업, 경제자유구역을 통한 유수 해외기업 등을 유치해 시민이 원하는 괜찮은 일자리를 최대한 많이 만
제바스티안 쿠르츠 (Sebastian Kurz) 오스트리아 총리는 30일(현지시각)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의 감염 확대 속도는 여전히 너무 빠르다며, 슈퍼마켓에 들르는 사람들에게 통상적 사양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한다고 발표했다.* 한국 : 해외유입 철저통제, 격리위반 시 단호한 법적조치문재인 대통령은 31일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와 관련 “늘어나는 해외유입에 대해서도 더욱 강력한 조치와 철저한 통제가 필요하다. 격리조치를 위반할 경우 공동체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단호하고도 강력한 법적 조치가 따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