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의 광산에너지부(MME, Ministry of Mines and Energy)관계자에 따르면, 캄보디아와 라오스, 태국과의 국경을 잇는 총 금액 4억 달러(약 4,534억 8,000만 원)규모의 송전선(transmission line) 건설이 2021년부터 시작될 것이라고 크메르 타임스가 28일 보도했다. 캄보디아 정부는 각료회의에서, “프놈펜에서 라오스 국경까지 약 300km 길이의 500KV와 바탐방 주에서 태국 국경까지 약 110km길이의 500KV 송전선 투자 사업을 승인했고, 라오스와 연결되는 송전선은 수력발전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