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 지난 2월 4일 오후 2시 서울 관악구청 대강당에서 개최한 한중 친선 패션쇼에서 광주 광역시 거주(6세, 최소연) 어린이가 최연소 모델로 참가해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최소연 어린이는 현재 키즈모델, 키즈한복모델로 활발한 활동을 보이며 아역 탤런트 도전도 꿈꾸고 있다.
지난 8월 수도권에 내린 기록적 폭우로 인해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서울 관악구에서 이달 말 ‘관악구청장배 골프대회’를 홍보하고 나서 논란이 일고 있다. 단순한 골프대회가 아닌, ‘수재민과 함께하는’ 골프대회라는 이유에서다. 관악구는 골프대회 개최 홍보 포스터를 관내 곳곳에 붙였고, 이를 두고 주민들 사이에서는 아직 수해 복구 작업도 한창인데 무슨 골프대회냐는 비난이 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KBS에 따르면, ‘수재민과 함께하는’이라는 문구가 있지만 실제로 수재민이 참가 대상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관악구 주민이나 사업자 누구라
[시사경제신문=원선용 기자] 관악구가 행정안전부가 최근 실시한 2020년 하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최종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5회 연속 선정됐다.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신속집행 및 소비투자실적, 일자리 부문 집행실적, 광역자치단체와 기초자치단체의 협력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다. 구는 경제적 파급효과가 크고 구민생활과 밀접한 소비‧투자부문의 재정을 중점 집행하는 등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선제적 대응을 펼치고 있다. 특히, 민선7기 관악구는 ‘지방재정신속집행추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