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경제신문=김종효 기자] 삶의 마지막을 미리 체험할 수 있는 이른바 ‘죽음 체험’이라는 것이 있다. 유서도 써보고, 직접 관에 들어가면서 자신의 삶을 뒤돌아볼 수 있는 독특한 경험으로, 과거 예능 등에서 소개돼 크게 주목 받았다.대부분 사람들은 유서를 쓰거나 마지막 순간 감정에 이입해 오열한다. 그간 자신의 삶을 돌아보며 후회하기도 한다. 그런데 이런 진지한 콘텐츠도 유머러스하게 풀어낸 유튜버가 있다.인기 유튜버 ‘구치리’가 죽음을 체험했다.유튜브 채널 ‘구치리 197cm’에 최근 재미있는 영상이 게재됐다. ‘키카 크면 죽어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