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대형 민간건축공사장(공사 규모 연 면적 1만㎡ 이상) 295개소, 공공발주(50억 이상) 공사장 134곳을 대상으로 긴급 특별 안전점검에 나섰다.지상층 골조공사 공정률이 약 40% 이상 진행된 대형공사장 및 시 허가 공사장 65개소는 서울시에서 직접 외부전문가와 함께 특별 안전점검을 시행하고, 그 외 230건에 대해서는 자치구에서 안전점검을 시행할 방침이다. 민간건축공사장 점검은 1월 14일부터 21일까지 6일간 서울시·자치구·외부전문가(구조·시공기술사 등) 합동으로 겨울철 사고 위험이 높은 동절기 콘크리트 타설 보양,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