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지연돼 왔던 베트남 국제여행 마트가 오는 11월 18일부터 21일까지 하노이 국제 전시 센터에서 한국 등 6개국이 참여하기로 했다고 베트남 인베스트먼트 리뷰(VIR)가 지난 10일 보도했다. 주최측은 11월 6일 기자회견에서 외국 전시회 참가자는 한국, 일본, 태국, 대만, 페루, 콜롬비아에서 처음 참가한다고 밝혔다.올해 하노인 국제 여행 마트에는 47개 도 및 중앙운영도시의 관광관리 및 홍보대행사는 물론 여행업자가 운영하는 250여개의 부스가 마련될 전망이다.이 행사는 베트남 여행사 협회가 매년 4월에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