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등 K-팝은 물론 한국 드라마를 포함한 한류 열풍이 전 세계적으로 퍼져 나가고 있는 가운데 특히 “인도네시아에서의 한류 열풍의 끝이 없다”는 인도네시아 영자지 ‘자카르타 포스트“가 지난 10월 31일 비중 있게 보도했다. 인도네시아는 다양한 한국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의 목적지가 됐고, 인도네시아 배우도 한국영화에 캐스팅됐으며, 인도네시아인 K-팝 그룹 모집에 나서면서 인도네시아가 한유 자체의 문화 현상의 일부가 되어 더 이상 시장이 아님을 증명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인도네시아 재외한국문화원(KCCI)이 한글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