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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경제신문 원금희 기자 = 양천구는 6월29일까지 금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주민열람을 실시한다. 개별공시지가는 토지소재지 구청장이 조사해 결정·공시한 것으로 개별토지에 대한 ㎡당 가격이다. 이는 각종 조세, 부담금의 부과기준 및 건강보험료 등 복지수요대상 선정기준 등으로 활용되므로 객관성과 적정성의 확보가 중요하다. 2017년도 양천구 평균 개별공시지가는 전년보다 4.7% 상승했으며, 동 별 상승률은 신정동 4.1%, 목동 5.6%, 신월동 4.3%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전체적으로 평균 5.2%의 상승률을 보였다. 양천구에서 지가가 가장 비싼 곳은 목동 916 소재 현대백화점으로 작년 1,350만원/㎡ 보다 0.7% 상승한 1,360만원/㎡ 으로 조사됐다. 반면, 지
원금희 기자
2017.06.02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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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3동, 주민이 기획ㆍ참여하는 마을축제 신정3동 주민센터는 ‘2017 마을문화축제’를 오는 10일 오후4시 넓은들어린이공원에서 개최 한다. 특히 이번 마을문화축제는 마을의제 우선순위 선정을 비롯해 토요나눔 플리마켓, 식전 공연, 각종부스 체험, 먹거리 장터 등 주민이 직접 참여한다. 마을의제 우선순위 선정은 마을계획단 분과별 부스에서 발굴한 의제들을 선보이고 주민이 직접 선호하는 의제에 투표해 선정하게 되며 우선순위에 따라 사업을 실시하게 된다. 또 나눔 플리마켓은 매월 둘째주 토요일에 정기적으로 열린다. 어린이들이 직접 물건을 판매ㆍ교환해 자원절약 및 경제교육을 배우고 판매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한다. ◆양천구, 에너지 절약 우수구 선정 구는 에너지 절약문화 저변확대를 위한‘2017년 상반기 서울
원금희 기자
2017.06.02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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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경제신문 봉소영 기자 = 송파마을예술창작소 다락(多樂)이 청소년 및 대학생은 물론 지역 직장인들에게까지 프로그램 참여의 기회를 넓혔다. 이를 위해 구는 송파마을예술창작소 다락의 운영시간을 저녁 9시까지 연장했다. 주요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매주 토요일 청소년들을 위한 토요문화학교 “꿈다락” 목공교실이 운영되며, 매달 독립영화(월1회)와 예술영화(주1회)를 상영한다. 서울시 독립영화 공공상영회가 6월 21일 오후 7시로 예정되어 있으며, 문화가 있는 수요일에는 예술영화가 7시에 상영될 예정이다. 영화 감상을 원하는 시민은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7시에 맞춰서 방문하면 무료 상영회에 참여 할 수 있다. 또 문화생활을 위한 동아리 및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매주 목요일 7시에는 통기타 동아리, 화요일 7시에는
봉소영 기자
2017.06.01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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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경제신문 원금희 기자 = 서울지하철 운영기관인 1~4호선 서울메트로와 5~8호선 서울시 도시철도공사가 하나로 통합된 '서울교통공사'가 출범했다. 서울메트로, 도시철도공사 하나로 통합 국내 1위의 지하철운영기관 지하철 안전운행ㆍ작업자의 안전 위한 새로운 교통체계 마련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 서울지하철 운영기관인 1~4호선 서울메트로와 5~8호선 서울시 도시철도공사가 하나로 통합된 '서울교통공사'가 출범했다. 이번 통합은 서울메트로와 도시철도공사가 지하철 안전사고와 운행장애, 막대한 재정 적자로 인해 더이상 시민들에게 안전과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다는데 인식을 공유했기 때문이다. 서울교통공사 규모는 인력 15,674명, 자본금 21조 5천억 원으로 국내 1위의 지방공기업과 지하철운영기관
원금희 기자
2017.06.01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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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경제신문 김지원 기자 =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지난해에 이어 올 상반기 서울시 에코마일리지 추진 실적 평가에서 우수구로 선정됐다. 서울시가 25개 구를 대상으로 지난 해 10월부터 올해 3월까지 6개월간 ▲신규회원 가입(30%) ▲온실가스 감축(30%) ▲회원정보 정비(20%) ▲홍보실적(20%) 등 4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동작구는 2009년 에코마일리지제 시행 이후 ‘누적 회원가입률’ 27.1%로 자치구 1위를 기록했다. 서울시 자치구 평균은 18.1%이다. 에코마일리지란 에코(eco, 친환경)와 마일리지(mileage, 쌓는다)의 합성어로 자발적인 에너지 절약을 통해 온실가스를 줄여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시민참여 프로그램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평가는 마을 축제 에코마일리지 홍
김지원 기자
2017.06.0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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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경제신문 원금희 기자 = 서울시가 영구임대주택 총3,531호에 대해 예비 입주자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국가 유공자, 지원대상 한부모가족, 장애인 등 저소득층이다. 이번에 공급되는 물량은 강북, 노원, 강서 등 8개구 32개 단지 총 3,531호이다. 공급주택은 전용면적 22~41㎡형이며, 임대료 수준은 기초생활수급자 기준으로 보증금은 148만원~344만원이고, 월 임대료는 35,900원 ~ 74,630원으로 저렴하다. 신청자격은 입주자 모집공고일(‘17.5.31) 현재 서울시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구성원이면서, 기초생활수급자, 보호대상 한부모가족, 저소득 국가유공자,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북한이탈주민, 장애인 등이다. 입주자 선정은「공공주택특별법 관리규칙」에 따르며,
원금희 기자
2017.05.3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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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경제신문 원선용 기자 =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중장년층의 제 2의 인생 설계를 돕는다. 구는 6월 7일, 8일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63빌딩 2층 그랜드볼룸에서 「중장년 50+세대 재도약 한마당」을 개최한다. '중장년 50+세대 재도약 한마당'개최 180명 채용 50개 기업 현장면접 진행 취업컨설팅, 재무ㆍ생애설계, 교육정보 등 중장년 맞춤형 정보 제공 이번 50+ 중장년 재도약 한마당은 40세 이상의 중장년층만을 위한 맞춤형 정보 제공을 큰 특징으로 하여, ▲일자리관 ▲재도약관▲정보체험관 ▲홍보관 ▲세미나관 5개관 총 70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우선 ▲일자리관에서는 50개 기업이 180명의 일꾼을 기다린다. 전문경력직, 프로시니어, 은퇴희망, 여성경력이음 등
원선용 기자
2017.05.31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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