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저소득층의 자활근로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서울강동지역자활센터가 사랑드림 사업(임가공사업 2호점)을 개시한다고 밝혔다.서울강동지역자활센터는 2001년 설립되어 강동구 내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집중적이고 체계적인 자활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센터는 2019년 11월에 꿈드림사업(임가공1호점)을 개시하여 일반 노동시장 진입이 어려운 만 50세 이상 ~ 64세 미만의 저소득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사업 개시 당시 월 평균 9명에서 2021년 현재 월 평균 25명으로 임가공 사업 참여자 수가 꾸준히 증가함
[강동=시사경제신문] 하인규 기자=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저소득층의 자활지원서비스를 수행하고 있는 ‘서울강동지역자활센터’가 코로나19 자가격리자를 위한 물품 배송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강동구는 코로나19 자가격리자에게 전담공무원을 매칭하여 격리통지서 및 수령증, 구호・위생물품 및 생필품 등을 배부해 왔다. 최근 코로나19 장기화와 각종 코로나19 대응 관련 각종 업무로 인해 직원들의 업무 부담이 가중되어 많은 어려움을 호소해 왔는데, 서울강동지역자활센터 배송사업단 ‘희망드림사업단’과 업무협약을 통해 코로나19 자가격리자에게 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