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한 언론이 사설에서 일본에서의 4차 한류열풍과 세계전략에 주목하고 싶다는 글이 이목을 끈다. 도쿄신문은 38일 사설에서 “올해 한국의 드라마, 영화, 가요가 큰 인기를 끌었다”면서 “2ㅔ 4차 한류 붐으로도 불린다”고 소개하고, “내용의 다양성, 참신성뿐만이 아니라 세계 시장을 의식한 판매 전략에도 주목하고 싶다”고 말했다. 사설은 “가정 먼저 화제가 된 것은 영화 기생충 반지하 가족”이라며, “미국 아카데미상에서 가장 중시되는 ‘작품상’이외에도 ‘감독상’ 등 합계 4개의 상을 받아 세계의 영화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고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