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실현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오는 5월31일까지 ‘온실가스 감축 진단·컨설팅’ 참가자 120명을 모집해 온택트 상담을 통해 맞춤형 처방부터 사후관리까지 무료로 제공한다.‘온실가스 감축 진단·컨설팅’은 6~8월 진행된다. 에너지 전문교육을 받은 2인1조 3개 전담팀이 해당 가구의 지난해 3개월분 고지서를 분석해 이를 토대로 에너지 절약에 효과적인 방법을 발굴하는 프로그램이다.단독, 다세대, 아파트 등 모든 주택이 가능하고, 희망하는 강남구민 누구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전담팀은 사전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실현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내달 1일 ‘2050 탄소중립도시 푸른 강남’ 선포식을 갖고, 전 구민을 대상으로 ‘기대해(기후위기 대응해요) 챌린지’를 진행한다.구가 수립한 ‘2050 탄소중립 도시 푸른강남 종합계획’은 ▲지구온도 1.5℃ 이내 상승을 위한 탄소배출 감축(23개 과제) ▲탄소를 흡수할 수 있는 탄소배출 상쇄(5개) ▲탄소중립 거버넌스 구성 등 환경의식 개선(5개) ▲기후변화 피해 감소를 위한 적응대책(29개) ▲안전하고 살기 좋은 친환경 도시공간조성(8개) 등 5대 추진전
[강남=시사경제신문] 하인규 기자=‘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구현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이달 중 관내 경유 차량 9984대 운행자를 대상으로 올해 1기분 자동차 환경개선부담금 9억8000만원을 부과한다.연 2회(3, 9월) 부과되는 환경개선부담금 제도는 경유를 사용하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자발적인 오염물질 배출 저감을 유도하고 합리적으로 재원을 조달하기 위해 지난 1992년도부터 시행돼 왔다.이달 중 1기분 고지서가 발송될 예정이며, 납부 기간은 16~31일이다. 이택스, 서울시 모바일 세금납부앱, 현금인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