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방재홍, 이하 인신위)가 참여 서약매체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기사 및 광고에 대한 1분기 자율심의 결과를 22일 발표했다.심의 결과 총 5167건의 기사 및 광고(기사 1214건·광고 3953건)가 ‘인터넷신문윤리강령·심의규정’ 및 ‘인터넷신문광고윤리강령·심의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신위는 위반 경중에 따라 ‘권고’, ‘주의’, ‘경고’ 조치를 취했다.기사의 경우 ‘광고목적의 제한’ 조항 위반이 전체 위반기사건수의 36%를 차지했으며 광고는 ‘허위·과장’ 관련 조항 위반이 전체 위반광고건수의 56%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