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재 국민의힘 양천구청장 후보는 24일 오후 1시 30분 신정네거리역 앞에서 오세훈 후보와 두 번째 합동 유세를 가졌다. 이번 합동 유세장에는 한국노총 서울지역본부 김기철 의장과 간부들이 대거 참석해 오세훈, 이기재 후보의 지지를 선언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기재 후보는 “민주당이 현 서울시의회 과반을 차지한채 오 시장의 발목만 잡아 시정 운영을 이끌 수 없었다”며 “서울과 양천의 발전을 위해서는 오세훈 후보를 비롯해 국민의힘 시의원 후보들에게 힘을 실어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현재 양천구에는 목동 아파트 재건축을 비롯해 경
더불어민주당 이재준 고양시장 후보와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가 22일 저녁 7시 일산 라페스타 문화광장에서 총력 합동유세를 펼친다. 이재준-김동연 두 후보가 고양시에서 합동유세를 펼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말뿐인 윤석열 정권에 맞서 일 잘하는 민주당 후보들에 대한 지지를 적극 호소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합동유세에는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비대위원장도 참석해 전폭적인 지원에 나선다. 이 외에도 김성환 정책위의장, 홍정민, 이용우, 전용기 국회의원까지 총출동한다. 합동유세를 통해 민주당은 고양시 미래 비전 제시는 물론, 윤석열 정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