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22일 충남 표심 잡기에 나섰다.윤 후부는 홍성군 내포신도시 지지를 호소하며 현 정부의 부동산 실정과 관련해 "국민들이 주택 소유자가 안 되고 남의 집에 세 들어 살거나 전부 임차인이 되게 만들려고 한다"고 비판했다.그는 "이건 이 정부의 핵심 실세가 쓴 책에도 나온다. '집 주인이 되면 보수화된다, 우리한테 표가 안 온다, 그래서 집을 지으면 안 된다'"며 "그래서 박원순 서울시장 때부터 재건축·재건축을 전부 취소시키고 주택공급을 안 했다"고 주장했다.이어 "국민을 편 가르기 해서 못 살게 만들고 못사
[시사경제신문=유주영 기자]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2337명을 기록했다. 이례적으로 충남에서 확진자가 눈에 띄게 늘었다. 질병관리본부는 28일 오후 4시 기준 오전 9시보다 315명이 늘어난 2337명이 확진자로 밝혀졌다고 말했다. 추가된 사망자는 없었다. 새로운 확진자는 대구에서 265명, 충남에서 19명, 경북에서 15명, 경기 6명, 경남 3명, 부산 2명, 울산·강원에서 각각 1명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