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2030 의원들이 4·7 재보선 참패와 관련, “우리는 경험이 부족한 초선의원임을 핑계 삼아 어렵고 민감한 문제에 용기 있게 나서지 못했다”고 밝혔다.민주당 오영환, 이소영, 장경태, 장철민, 전용기 등 2030 초선의원들은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와 지도부의 판단에 의존했으며, 국민의 대표로서 치열하고 엄밀하지 못했다”며 자성의 목소리를 냈다. 이들은 재보선 참패가 민주당 성 비위에 재대로 대처하지 못하고 무리한 검찰개혁으로 국민 공감대를 잃었다고 자평했다.이들은 ”재보궐선거를 치르게 된 원인
[시사경제신문=유주영 기자] 민주당 영입인재 8호인 이소영 환경전문변호사가 경기 의광·과천에 전략공천됐다. 24일 이근형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회위원장은 이 변호사를 이 지역에 공천한다고 발표했다. 1985년 부산 생인 이 변호사는 2012년 사법연수원 41기를 수료하고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로에 입사해 환경전문변호사로 일했다. 이후 2016년 퇴사해 비영리환경단체인 '기후솔루션' 부대표로 일했다. 문재인정부 출범 이후에는 환경부 환경오염피해소송지원변호인단 소속으로 일했고,, 산업통상자원부 민관에너지 워킹그룹 위원을 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