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소재 쿠팡 물류센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부천시는 ‘생활 속 거리두기’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로 다시 전환한다. 아울러 물류센터 운영중단 및 전체 근무자를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한다.부천시는 부천시 소재 쿠팡 물류센터에서 코로나19 확진환자가 지난 26일 오전 8시 기준 7명의 확진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코로나19의 집단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쿠팡 물류센터를 운영중지하고 전체 근무자를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부천시는 지난 26일 오전 질병관리본부, 경기도, 쿠팡 관계자와 합동 회의를 갖고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