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어느 나라나 장기 계획이라는 것을 세운다. 그러나 그 장기 계획은 상황에 따라 수시로 변경된다. 특히 지금처럼 코로나 바이러스의 세계적 대유행의 시기에는 몇 년은커녕 몇 주일 전에 세운 계획도 달라질 수 있는 급변의 시기이다. 대체적으로 알려진 바로는 중국은 장기적인 계획에 능하다고 한다. 올해는 2020년, 중국은 앞으로 15년 동안 무엇을 해 나갈 것인가에 대한 의제(Agenda)를 설정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제 2차 파동이 겨울철을 앞두면서 유럽을 비롯해 대유행이 시작되고 이고, 따라서 각국 정부들은 혼란에 빠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