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뛰드하우스, 아리따움, 이니스프리 등을 운영하는 국내 화장품 가맹사업체 1위 업체인 아모레퍼시픽의 오프라인 매장 수가 20개월 동안 661곳이 폐점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맹점주들은 아모레퍼시픽이 온라인 쇼핑몰과 헬스앤뷰티(H&B) 스토어에 제품을 집중적으로 공급해 폐점에 영향을 미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국내 화장품 가맹업계 1위 아모레퍼시픽···‘가맹점 3분의 1’ 문 닫아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유의동 의원은 8일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입수한 자료를 인용해 2018년 말 이후 지난 8월까지 20개월 동안 아리따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