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18일 생활 쓰레기 감축을 위한 사업의 현황을 정비하고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실국소장 및 읍면동장 확대회의를 개최했다.시는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쓰레기 문제에 대해 지난해부터 ‘생활 쓰레기 20% 감축’을 목표로 아이스팩 재사용 활성화 사업을 진행하고, 환경 혁신의 새로운 모델인 북극곰 시범 마을을 조성하는 등 생활 쓰레기 감량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이날 회의에는 본청 실국소장 및 읍면동장, 남양주도시공사 등 관련 기관 부서장이 함께 참석했으며, 쓰레기 배출 장소를 ‘일반,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