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행복한 나라의 불행한 사람들’ 저자 박지우는 여의도 자유기업원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스웨덴 복지정책의 장·단점에 대해 설명했다. 박 작가는 3년간 ‘차별없는 나라·복지천국’으로 불리는 스웨덴 무역회사에서 근무하면서 이곳의 환상에 대한 객관적인 사실을 책으로 진단했다.박 작가는 “무상복지 시스템의 부작용을 파악해 복지국가에 대한 환상보단 현질적인 시각으로 바라본 생각들을 글로 풀어썼다”고 말했다. 스웨덴은 선택적 복지국가인 우리나라와 달리 보편적 복지국가다. 모든 국민에게 거의 동등한 수준의 복지를 제공하고 있으며 국민
스웨덴의 스타트업 아인라이드(Einride)가 드론과 같은 원리로 작업하며 원격제어가 가능한 새로운 완전 운전자 없는 전기 배달 트럭을 깜짝 공개했다고 에이에프피(AFP)통신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이 차량은 4가지 다른 변형으로 착륙할 수 있도록 설정되어 있으며, 현재 예약 주문이 가능하다. 이 무인 트럭(drone truck)들은 운전사가 없기 때문에 운전석이 필요 없다. 이는 아인라이드의 최신형 무선 팟(cabless Pod, 유선형의 공간)의 매끈하고 능률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이 드론 트럭은 도움 없이 A에서 B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