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청, 부개3동 행정복지센터, 부평구보건소 직원 등 1300명이 전날 실시한 코로나19 검체 검사에서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오는 4일부터 부평구청 내 업무 재개를 검토하고 있다. 부평구청은 3일 오전 구 홈페이지를 통해 코로나19 확진 환자 발생에 따라 2일 실시한 진단 검사 결과 본청 직원 1158명, 부개3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25명, 부평구 보건소 직원 150명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부평구는 부평 기적의도서관 옆 새울공원에 3일 오전 9시부터 방문자 검사를 위한 워크스루 선별진료소를 설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