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경제신문=성민호 기자]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25일(현지시각) 화상전화회의 방식으로 이날 열린 선진 7개국(G7) 외교장관 회의에서 “중국 공산당 체제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COVID-19)관련 국제 허위정보(disinformation) 공작을 둘러싼 논의에 많은 시간이 소요됐다고 밝혔다. 폼페이오 장관은 “우한 바이러스(Coronavirus from Wuhan, China)"의 문제가 명확하게 나타났듯이, ”중국 공산당 체제는 (G7국가의) 보건과 생활양식에 대한 중대한 위협“이라고 지적, 중국에 대한 우려가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