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어느 나라나 장기 계획이라는 것을 세운다. 그러나 그 장기 계획은 상황에 따라 수시로 변경된다. 특히 지금처럼 코로나 바이러스의 세계적 대유행의 시기에는 몇 년은커녕 몇 주일 전에 세운 계획도 달라질 수 있는 급변의 시기이다. 대체적으로 알려진 바로는 중국은 장기적인 계획에 능하다고 한다. 올해는 2020년, 중국은 앞으로 15년 동안 무엇을 해 나갈 것인가에 대한 의제(Agenda)를 설정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제 2차 파동이 겨울철을 앞두면서 유럽을 비롯해 대유행이 시작되고 이고, 따라서 각국 정부들은 혼란에 빠져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22일 중국군의 6.25전쟁(1950~1953년) 참전 70주년을 앞두고 김정은 북한 조선노동당 위원장이 평안남도 회창군에 있는 묘역인 중국인민지원군열사릉원(中国人民志願軍烈士陵園)을 찾아 헌화한 뒤 중국군 전사자들에게 경의를 표했다고 전했다고 교도통신이 22일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은 그러나 김정은 위원장이 방문한 날짜는 알리지 않았다.김정은 위원장은 마오쩌둥(毛沢東, 모택동)의 장남으로 6.25전쟁에서 전사한 마오안잉(毛岸英, 1922년-1950년)의 묘소에도 헌화했다.김정은 위원장은 중국군의 공적을 치하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