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친의 땅 투기 의혹으로 더불어민주당에서 제명된 무소속 양이원영 의원이 부친의 부동산 투기 의혹으로 의원직 자진사퇴를 밝힌 국민의힘 윤희숙 의원에게 "떳떳하다면 수사를 받으라"고 요구했다.무소속 양이원영 의원은 26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희숙 의원을 향해 "스스로 떳떳하다면 당당하게 특수본 수사를 받아 부친 땅과 연관이 없음을 입증하면 된다"고 주장했다.양이 의원은 앞서 국민권익위의 더불어민주당 의원 전수조사 당시 모친의 농지법 위반 의혹으로 출당 조치 됐다.지난 3월 15일 윤 의원은 양이 의원을 향해 '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