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시사경제신문] 하인규 기자=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지난해 8월부터 시범 운영해온 `돌봄SOS센터‘사업을 올해 1월부터는 14개 동주민센터로 확대하는 한편, 서비스도 강화해 운영하고 있다.구는 먼저 14개 전 동 주민센터에 돌봄SOS센터에 전담인력(돌봄매니저)을 2명씩 총 28명을 배치했다. 구민의 돌봄위기상황에 즉각적으로 출동하고 돌봄 사각지대에 서비스 제공과 모니터링을 강화하기 위해서다.서비스의 범위도 확대됐다. 1월부터 구는 기존 6대 돌봄서비스인 △일시재가(가정 내 긴급한 가사·간병 지원) △단기시설(단기간 시설입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