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구청장 이동진) 창동의 한복판, 지난 11년간 공사가 중단되어 지역의 흉물로 남아있던 창동 135-1 외 6필지, ‘창동민자역사’가 드디어 공사를 재개할 수 있게 됐다.2019년 11월에 기업회생 절차 개시가 결정(회생법원)된 ‘창동민자역사’가 2020년 9월 인수금액 1,100억 원에 ㈜창동역사디오트(대표 김의성, 이순재)를 최종인수자로 확정한 후, 5월 18일 관계인 집회에서 기업회생 인가를 위한 담보권자 및 채권자의 동의비율 이상을 확보하여 회생법원으로부터 최종 기업회생 인가가 결정된 것이다.지하 2층에서 지상 10층까
이동진 도봉구청장이 지난 14일(금) 구청 소통협력실에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에서 시작한 참여형 공익 캠페인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과 어린이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문화 정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지난 11일(화)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이동진 구청장은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어린이 보호구역 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지난 12일(수) 도봉구청 관계 직원, 주민 대표들과 지난 3월 발표한 국토교통부 제1차 위클리 주택공급 선도사업 후보지 중 도봉구 선정지역 7곳을 둘러보고 사업추진 현황을 살폈다.도봉구의 사업 후보지는 역세권(3곳) △방학역 인근 △쌍문역 동측 △쌍문역 서측, 준공업지역(2곳) △창동 674일대 △창2동 주민센터 인근, 저층주거지(2곳) △쌍문1동 덕성여대 인근 △방학2동 방학초교 인근을 포함한 총 7곳이다.이번 사업과 관련해 도봉구는 지난 3월 31일 1차 선도사업 후보지로 발표한 서울시 4개 자치구 중 첫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어린이보호구역 내 옐로카펫 설치로 교통안전 지키기에 나섰다.도봉구는 5월부터 7월까지 어린이 통행이 많은 초교 앞 횡단보도 대기 공간에 사인블록 및 가벽을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기존에 설치된 옐로카펫은 도막형 재료를 사용해 잦은 파손이 있어 왔으므로, 이번 추가 설치는 사인블록을 통해 내구성‧가시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추가 설치 위치는 △도봉초 △신학초(2) △방학초 △쌍문초 △월천초 △창도초 △창원초 총 8구역이다.구는 가시적 효과가 뛰어난 사인블록과 가벽으로 교체될 시, 어린이들이 대기구간을 쉽게 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 쌍문채움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1년 특화도서관 육성 지원 사업’에 지난 4월 2일 선정됐다고 밝혔다.‘특화도서관 육성 지원 사업’은 도서관별 특정 분야의 전문화를 통해 지역주민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올해 공모에는 전국 62개 도서관이 신청하여 15곳이 선정됐다.이에 쌍문채움도서관은 지역 예술가들의 학습 공동체 연구 결과를 반영해 지역 사회에 적합한 예술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예술’ 주제의 공공도서관 서비스를 수행하고, 지역 유일의 예술 특화도서관으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지난 6일(목) 오후 3시 창동 아우르네 지하1층 대강당에 마련된 「서울아레나(주) 주관, 서울아레나 복합문화시설 민자투자사업」 환경영향평가(초안) 주민설명회에 참석했다.서울아레나(주)가 주관하고, 도봉구와 서울시 동북권사업과가 지원한 주민설명회에는 이동진 도봉구청장, 시의원, 구의원 등 내빈과 카카오 및 관련 수행업체들이 참석했으며, 사업소개를 비롯한 각 분야별 설명과 질의답변의 순으로 진행됐다.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오늘 설명회는 서울특별시 환경영향평가 조례에 따라 본 사업 환경영향평가(초안)에 대한 지역주민과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지난 3일 어린이날을 맞아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후원품 인형과 팽이 등 장난감 132개를 지원했다.이번 지원은 사단법인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에서 어린이 장난감 총 11톤을 후원해 마련되었으며, 후원물품은 도봉구 드림스타트뿐만 아니라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집, 건강가정다문화지원센터,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에게도 배부됐다.사단법인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아동들에게 나눔교육을 지원하는 목적으로 설립된 단체로, 지난 명절에도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선물세트 50개를 지원하는 등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손잡고 아동권리 워크북 ’내 친구 권리와 손잡아요‘를 제작했다.구는 지난 2017년 아동권리 워크북 을 처음으로 제작하고 3년 6개월 동안 교육을 진행해 왔으며, 이번에 두 번째 아동권리 워크북 를 제작하게 됐다.도봉구의 두 번째 아동권리 워크북 는 지난해 7월부터 초‧중‧고 교사, 직접 학생들을 만난 아동권리교육 강사, 인권활동가 등의 아동인권관련 실무전문가들과 거버넌스를 구성해 교재 개발을 공동으로 추진해 현
도봉구(구청장 이동진)산하 도봉문화재단이 지난 23일(금) 오후 3시, 도봉문화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을 개최했다.도봉문화재단은 2017년 4월 출범 이후 다양한 문화예술사업을 전개하며 지역 문화예술 거점기관 역할을 수행해왔으며, 2020년부터는 ‘존중문화도시 도봉’을 기치로 지역구민, 지역예술인과 함께 문화도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이번 ‘비전선포식’은 재단 출범 4주년을 맞이하며 새롭게 설정한 비전과 슬로건을 선포하는 자리다. 이번 선포식을 통해 도봉문화재단은 지역주민의 문화복
도봉구(구청장 이동진) 도봉문화원에서 지역문화 전문가를 위한 전문 양성과정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도봉문화원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는 ‘2021~2022년 지역문화전문인력 양성기관 지정·지원사업’의 수도권 지역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것이다.지난 4월 13일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 했다.2015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는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라 해당 사업을 시행해오고 있으며, 도봉문화원은 전국 지방문화원 중에서는 최초로 선정되는 동시에 서울시 자치구 중에서도 최초로 지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에 도봉문화원은2021~2022년까지 총 2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갈수록 심각해지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일회용품 사용 절감에 동참하는 음식점을 대상으로 「환경사랑 음식점」 지정을 추진한다. 코로나19 장기화,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인한 배달음식 수요가 증가한 데 따른 플라스틱, 일회용품 사용 급증으로, 지역주민들의 일회용품 자제의 자발적 실천을 위함이다.지정 대상은 도봉구 소재 일반·휴게음식점으로 배달, 포장을 위주로 하는 음식점 및 카페이며, 지정요건은 △다회용기 사용 및 일일 소독 여부 △친환경 용기 사용 여부 △배달음식 주문 시 일회용 수저 제공 여부 확인 △손님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제51회 지구의 날을 맞아 지난 22일(목) 지역주민과 함께 ‘탄소중립 실현’ 의지를 다지는 「2050 탄소중립 실천 범구민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지키며 현장행사로 진행한 가운데, 직접 참가하지 못하는 지역주민들을 위해서는 도봉구 공식 유튜브 채널 ‘도봉봉TV’에서 현장을 실시간으로 생중계했다.「환경교육도시」 선포식에서는 ▲건물 ▲수송 ▲에너지 ▲순환 ▲숲 ▲생활 ▲교육 7대 분야에 대한 생활 속 온실가스 감축 실천요령을 담은 매뉴얼인 「Green Life, 내가그린 Gre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동차 극장을 마련했다.도봉 자동차 극장은 자가용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어 주민들에게 호응도가 높은 행사다. 작년만 해도 2번이나 실시해 코로나19로 영화관을 찾지 못한 주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사했다.이번 자동차 극장은 5월 1일(토) 덕성여자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열린다. 영화는 저녁 7시 30분부터 시작되는 사전 이벤트와 문화공연에 이어 상영되며, 6시부터 7시 30분까지 입장할 수 있다. 단, 혼잡방지와 차간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청년의 고용상황이 더욱 악화되는 가운데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도봉구 미취업 청년에게 “미취업 청년 취업장려금”을 지원한다.“미취업 청년 취업장려금”은 시-구 협력 민생경제 지원 대책 사업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청년 취업률 감소 및 실업률 증가로 위기를 겪는 미취업 청년들의 고용을 응원하고자 마련했다. 도봉구는 이번 사업에 자체 재원 17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지원대상은 도봉구에 주민등록을 둔 만 19세에서 34세의 미취업 청년(1986년 1월 1일부터 2002년 12월 31일까지의 출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창동문화체육센터(도봉구 노해로69길 132) 2층에 도봉구민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를 구축해 지난 15일(목)부터 운영을 시작했다.지난 15일(목)부터 접종 진행한 첫 접종대상군은 75세 이상 어르신(46. 12. 31. 이전 출생 어르신)이다. 단, 보호자가 없는 거동불편자나 심각한 기저질환자는 별도접종을 추진할 예정이다.접종은 동의한 어르신에 한해 연장자순으로 진행하며, 개별 접종일시는 접종 2~3일 전 유선으로 1차 통보된 뒤, 접종 하루 전 ▲네이버앱 ▲카카오톡 ▲토스 ▲문자메시지로 2차
도봉구(구청장 이동진) 쌍문3동 주민자치회(회장 정충길)가 지난 10일(토) 도봉구청 2층 선인봉홀에서 지역현안에 대한 의제발굴을 본격적으로 실행하고자 교육 및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주민자치회 위원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 위원 간 단합과 결속을 다지는 시간으로 마련됐으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했다.이날 교육을 진행한 한신대학교 민주사회정책연구원 이재경 상임연구원은 의제개발 시 지역의 문제를 공간이 아닌 사람을 중심에 둔 시각으로 마주할 것과, 주민자치회 위원 간 협력 대한 새로운 접근법을 당부했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자연에서 배우고 마을에서 키우는 사람중심 교육도시’ 조성의 기반을 닦는 ‘2021년 도봉혁신교육지구 마을학교’를 운영한다.‘도봉 마을학교’는 지역의 마을교사들이 모여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공모하면, 선정 결과에 따라 지역 아이들과 함께 수업을 진행하는 돌봄 기능이 결합된 방과후 마을학교이다. 구는 마을학교를 통해 지역의 역량있는 교육자원들을 활용하고 마을교사들의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동시에, 마을이 마을을 돌보는 지속가능한 마을교육공동체를 구축하고자 한다.2015년 시작하여 올해로 7년 차를 맞이한 이번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제51회 지구의 날을 맞아 오는 4월 22일(목) 오후 2시에 구민과 함께 ‘탄소중립 실현’ 의지를 다지는 「2050 탄소중립 실천 범구민 결의대회」를 개최한다.도봉구는 지난 2020년 9월 10일, 2050년까지 온실가스 1,342천 톤을 감축해 탄소중립 녹색도시를 실현하는 「2050 도봉구 온실가스 감축 전략」을 발표한 탄소중립 선도 자치구이다. 이번 행사는 기후위기 대응 행동의 주체인 구민이 생활 속 온실가스를 줄이는 탄소중립 실천을 결의하고, 환경교육도시 선언을 계기로 구민의 환경의식을 함양하여 ‘2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서울시에서 주관하는 ‘2021년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자치구 특화사업’에 선정됐다. 미세먼지 특화사업은 자치구별 특성을 고려한 지역 맞춤형 미세먼지 저감사업으로서 도봉구는 ‘도미노’(도봉구 미세먼지 NO)를 주제로 응모·선정되어 시비 보조금 6천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도미노’는 도봉구에서 2020년부터 실시한 미세먼지 특화사업으로 코로나19로 실내활동이 많아진 어린이집의 실내 공기질 관리를 위한 실내 벽면녹화 조성과 다중이용시설에 미세먼지 신호등을 설치하는 등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도봉구의 대표사업이다.특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봄나들이 철을 맞아 최근 잦아지는 반려견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동물과 사람이 함께하는 도봉구를 만들기 위하여 관련 조례를 개정하는 등 선제적 대응 조치에 앞장서고 있다.도봉구는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맹견”에 대한 격리조치 실시, 보험가입 의무 조항 등을 신설하여 맹견 소유자의 의무를 강조한 「서울특별시 도봉구 동물 보호 및 복지 조례」를 개정, 4월 공포 시행한 것이다. 이번 조례 개정으로 맹견의 관리에 대한 내용 등이 보다 구체화 및 강화될 전망이다.맹견은 △도사견 △아메리칸 핏불테리어 △아메리칸 스태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