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경제신문=김우림 기자] 한국무역보험공사(무보)가 수출 중소기업의 애로사항 등 현장 목소리를 듣고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기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무보는 25일 대전무역회관에서 수출활력 제고를 위한 대전·충청지역 수출기업 간담회를 열었다.이번 간담회에는 대전·충청지역을 대표하는 수출 중소기업 7곳과 충북화장품산업협회가 자리를 같이 했다.이 자리에서 무보와 기업체 대표들은 수출 중소기업 지원 대책을 소개하고, 현장의 어려움 해소와 수출경쟁력 제고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특히 농수산식품, 생활용품, 화장품, 의약품, 패션의류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