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김정은 북한 조선노동당 위원장의 건강에는 이상이 없다고 밝혔고,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해 북한과 다시 진지한 대화를 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고 VOA가 11일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오전 8시 45분 쯤 두 문장을 자신의 트위터에 “북한 김정은 위원장은 건강하다”면서 “절대로 그를 과소평가해서는 안 된다”고 올렸다. 그러난 그는 더 이상의 설명을 하지 않았다. 한편,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지난 9일 폭스 뉴스(FOX News)와의 인터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