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현지시각) 미국 동부 코네티컷 주에서 경제 활동을 재개하기로 해 미국 50개 주 모두가 부분적으로 경제활동을 재개하게 됐다. 마치 미국이 코로나와의 전쟁에서 승리한 것처럼 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코로나19의 재확산의 우려를 낳고 있다. 20일 자택 격리명령이 해제된 코네티컷 주는 코로나 확산 차단을 위한 기본적인 지침을 준수하는 선에서 식당 등의 영업 재개가 시작됐다. 미국의 코로나19의 발원지로 불리며 코로나19의 피해가 가장 큰 뉴욕 주에서도 지역에 따라서는 일부 경제활동을 재개했다. 그러나 앤드류 쿠오모 주지사는 뉴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