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13일 방정환교육지원센터 학교연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역 내 송곡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입시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입시설명회는 ‘2023년 대입전형의 변화 및 학생부 종합전형 준비 전략’을 주제로 진행됐다. 방정환교육지원센터는 송곡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지역 내 중·고등학교 대상 고등학교 지원전략 설명회, 자기소개서 특강, 대입전형, 수능결과 분석 등 수준높은 교육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방정환교육지원센터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교육지원센터 중 가장 큰 연면적 1,813㎡(지하2층~지상7층) 규모로 지난 4일 개관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는 13일까지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로직업 및 공예문화체험 참가자를 모집한다.오는 15일에는 푸드스타일리스트 비대면 직업체험을, 22일에는 공예문화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직업체험 프로그램의 참가대상은 포천시 관내 초등 1학년~6학년(8세~13세) 20명이며, 공예문화체험은 초등학생을 포함한 5가정을 모집한다.참가비는 1인당 최대 5천 원이며,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기타 자세한 문의는 포천시청 교육지원과 청소년활동팀으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시사경제신문=하인규 기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방정환교육지원센터 개관을 기념하고 제 99회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지난 5일 ‘어린이 꿈 잔치’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전예약을 완료한 어린이들이 만들기 체험과 샌드아트 공연 등을 진행했다. 또한 중랑구청 지하대강당 및 1층에서는 버블쇼, 마술쇼와 함께 자신의 재능을 뽐낼 수 있도록 네일아트와 헤나 등 6개 체험부스를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어린이날은 어린이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함께 잘 성장시켜나가겠다는 의미를 담은 날“이라
(재)포천시교육재단(이사장 박윤국)은 6일 포천양문염색사업협동조합(이사장 이향래)으로부터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기금 500만 원을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2018년부터 매년 장학기금을 기탁해 온 포천양문염색사업협동조합은 올해도 어김없이 장학기금을 기탁해 현재까지 총 1,400만 원의 장학기금을 (재)포천시교육재단에 기부했다.이향래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섬유산업 자체가 많이 위축된 상황이지만, 평소 ‘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의 정신을 실천하자는 조합원들의 뜻을 담아 매년 약소하게나마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지난 4일 오후 3시 소파 방정환 선생님의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중랑구 교육의 랜드마크 역할을 할 ‘방정환교육지원센터(망우로 325)’의 개관식을 개최했다.구는 총 8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상봉동에 지하 2층~지상7층, 서울시 자치구 최고수준인 연면적 1,813㎡ 규모로 중랑구 최초의 교육지원센터를 조성했다. 이곳에서는 학생들을 지원하는 학교 연계 프로그램, 진로·진학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학부모 대상 프로그램 등도 만나볼 수 있다.센터 지상층에는 북카페·휴게공간(2층), 학습상담실·교육복지센터(3층), 자기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오는 5월 4일 15시, 소파 방정환 선생님의 교육철학을 이념으로 중랑구 교육의 랜드마크 역할을 할 ‘중랑구 방정환교육지원센터(망우로 325)’의 개관식을 개최한다.센터는 지난 2019년 12월 착공 후 1년 5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현재 개관을 앞두고 있다. 총 85억원의 예산이 투입돼 상봉동에 지하 2층~지상 7층, 서울시 자치구 최고수준인 연면적 1,813㎡ 규모로 들어서는 중랑구 최초 교육지원센터다.센터를 자세히 살펴보면 먼저 지하 1층에는 4차 산업 시대에 청소년들이 재능과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지난 27일, 중랑구 평생학습관에서 평생학습관 수강생 및 강사 등 17명과 함께 68번째 ‘중랑마실’을 개최했다.‘중랑마실’은 이웃집이나 가까운 동네를 놀러나가는 마실처럼 구청장이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구민들과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는 소통의 장이다. 이번 중랑마실은 늘 배움에 힘쓰는 평생학습관 수강생을 격려하고 중랑구 평생학습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코로나 상황에서도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학습에 정진하는 구민들을 격려하고 응원하며, 자신의 평생학습 실천 경험담도 나눴다.중랑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아이들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키우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2021년 「뚝딱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뚝딱 프로젝트」는 학생, 교사, 건축·예술 분야의 지역 활동 전문가가 협력해 학교 내 유휴 공간을 학생들이 원하는 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사업이다.구는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진행하던 사업을 올해부터는 초등학교까지 확대해 ‘힘 나와라 뚝딱, 꿈 나와라 뚝딱‘ 사업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작년 초등학교 대상으로 실시한 시범사업 ’뛰노는 학교, 건강한 학교‘가 큰 호응을 받으면서 올해부터
포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2일 2021년 제1차 청소년안전망 실행위원회를 개최했다.청소년안전망 실행위원회는 위기청소년 조기 발견과 통합서비스 제공을 위한 실무자급 위원회로, 연계기관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포천시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아동·청소년에게 적절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이번 회의에서는 신규위원 위촉, 청소년안전망 사업 안내, 각 기관별 자원 공유 등 긴급 위기청소년 사례에 대한 연계 방안을 모색했다.한편, 포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 상담과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기관으로, 상담이나 도움이 필요한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3년 연속 서울시 ‘한 걸음에 닿는 동네배움터 운영 사업’에 선정되어 올해 동네배움터 16곳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동네배움터’는 지역의 유휴공간을 지역주민을 위한 학습공간으로 활용하여 주민들이 집 가까운 곳에서 평생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이번 선정에 따라 구는 서울시로부터 지원 받은 1억 1천여만 원과 구비 7천4백여만 원을 투입해 오는 5월부터 동네배움터 16곳에서 109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특히, 올해는 선정 자치구 중 가장 많은 동네배움터를 운영하며 신규 10개소는 선정 시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자연에서 배우고 마을에서 키우는 사람중심 교육도시’ 조성의 기반을 닦는 ‘2021년 도봉혁신교육지구 마을학교’를 운영한다.‘도봉 마을학교’는 지역의 마을교사들이 모여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공모하면, 선정 결과에 따라 지역 아이들과 함께 수업을 진행하는 돌봄 기능이 결합된 방과후 마을학교이다. 구는 마을학교를 통해 지역의 역량있는 교육자원들을 활용하고 마을교사들의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동시에, 마을이 마을을 돌보는 지속가능한 마을교육공동체를 구축하고자 한다.2015년 시작하여 올해로 7년 차를 맞이한 이번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학생과 학부모 등이 필요한 교육정보를 한 곳에서 상담 받을 수 있는 맞춤형 교육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 14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청계초 등 학교가 밀집해 있는 중계동 중앙하이츠아쿠아 아파트 단지 내 지상 단독 건물에 마련된 ‘노원교육플랫폼’은 총 면적 289.7㎡ 규모다. 센터 명칭은 노원교육플랫폼(Nowon Education Platform)의 이니셜을 따 NEP(넵)으로 정했다.세부 시설은 ▲ 진로진학 아카데미 등 강의를 위한 대강의실, 소강의실 ▲진로진학 및 학습계획 등을 상담하는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12일 ‘중랑구 교육발전위원회(위원장 류경기) 정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서는 구 교육지원정책의 추진방향 및 오는 5월 준공되는 ‘방정환교육지원센터’의 운영방안과 프로그램 구성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교육발전위원회는 ‘중랑구 교육발전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에 근거하여 지난해 11월 설립되었으며 서울시교육청, 동부교육지원청, 학교장, 학부모회, 혁신교육 관계자 등 각계 각층의 교육전문가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지원 정책 수립 및 결정의 거버넌스 역할을 수행하는 민·관·학 협력 사업의 모범 사례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친환경 급식 지원을 지역 내 모든 초・중학교로 확대한다고 밝혔다.먼저 올해 3월부터 모든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대상으로 급식에 사용되는 친환경 쌀 구매차액을 지원한다.구는 지난해까지 친환경 쌀 공동구매 참여 학교만을 대상으로 지원했으나, 올해부터 전체 69개 초·중학교로 대상을 확대해 지원한다. 현재 노원구에는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많은 초등학교(42개교)와 중학교(27개교)가 소재해 있다.총 사업비 3억 5200여만 원은 전액 구비로 지원한다. 지원 혜택을 받는 학생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오는 4월 12일부터 16일까지 2021년 우수 평생학습 동아리 지원사업에 참여할 동아리를 모집한다.구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내 공동의 관심사를 두고 자발적으로 모임을 구성해 학습 및 토론 활동을 펼치는 우수 평생학습 동아리를 선정 및 지원해 주민들의 지속적인 평생학습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평생학습문화를 조성할 계획이다.이번 모집에서는 총 10개의 우수 평생학습 동아리를 선정해 각 동아리별로 80만원의 활동비를 지원한다. 선정된 동아리는 평생학습관 세미나실 대여는 물론 학습 경비를 지원받아 심화 학습활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실현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내달 13일 세계적 석학인 제프리 삭스 미국 컬럼비아대 석좌교수 초청 온택트 강연회를 시작으로 온‧오프라인 병행 수업이 가능한 새로운 평생교육 브랜드 ‘강남열린대학’을 개설한다.‘강남열린대학’은 누구나 시‧공간 제약 없이 교육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는 온택트 방식의 평생교육 플랫폼, ‘관내 모든 공간이 캠퍼스가 되는 대학’이다. 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교육 채널이 대면 교육과 온라인 교육 병행 구조로 전환하고 있다는 점을 주목해 이 사업을 기획했다.내달 온
(재)포천시교육재단(이사장 박윤국)은 26일, ㈜예원종합건설과 협력사인 ㈜송우방재, 신평금속, 다움산업 등으로부터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5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이날 장학기금 기탁식에 참석한 ㈜예원종합건설 이두원 대표를 비롯한 ㈜송우방재 황성호, 신평금속 김정수, 다움산업 이창훈 대표 등은 “포천지역 내 학생들이 각자의 소중한 꿈을 실현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포천시교육재단의 장학사업에 큰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박윤국 이
중랑구는 지난 24일 오전 11시 중랑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진로·직업체험처 업무협약식이 개최됐다.구는 학생들이 스스로 자신의 적성과 미래에 대해 탐색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 다양한 진로·직업체험처를 제공하기 위해 협력 기관들과 함께 협약식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은 학생 체험처로 참여하는 7개 기관(▲중랑우체국 ▲한국철도공사 망우역 ▲한국마사회 중랑지사 ▲망우청소년센터 ▲중랑청소년센터 ▲중랑청소년상담센터 ▲녹색병원)과 중랑구 14개 중학교 학부모 회장단
(재)포천시교육재단(이사장 박윤국)은 3월 22일부터 4월 2일까지 향토인재(고등학교 신입생) 및 대학교 장학생을 모집한다. 선발인원은 향토인재장학생 50명과 대학교 장학생 70명이며, 향토인재장학생의 경우 100만 원, 대학생의 경우 최대 25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재)포천시교육재단은 지난 16일, 이사회를 개최해 2021년 장학사업 계획을 최종 심의·의결하여 1,200여명의 학생들에게 총 9억 6천만 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올해에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생들을
[포천=시사경제신문] 하인규 기자=(재)포천시교육재단(이사장 박윤국)은 9일 평강랜드(대표 권현규)에서 포천시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1,7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포천시와 평강랜드는 지난해 2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입장료 중 일부 수익금을 포천시 청소년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재)포천시교육재단에 기탁하기로 합의하였으며, 2020년 장학기금 3,000만 원에 이어, 올해 장학기금 1,700만 원을 기탁했다.코로나19로 관광업계가 매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장학금 기탁이란 어려운 결정을 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