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발표된 유엔 연구에 따르면, 세계 관광수입은 코로나19 규제로 인해 최대 3조 3천억 달러(약 3,961조 9,800억 원)까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며, 태국은 470억 달러(약 56조 4,282억 원)의 손실을 볼 것으로 나타났다고 방콕포스트가 2일 보도했다.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가 발표한 ‘코로나19와 관광(Covid-19 and Tourism)’ 보고서는 업계를 위한 3가지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한 것으로, 봉쇄 조치는 4개월, 8개월, 12개월 지속되는 것으로 산출했다. 이 같은 3가지 시나리오에서 매출은 각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