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경제신문=김종효 기자] 세계를 점령 중인 K-POP의 위상은 이제 두말하면 입아플 정도다. 그만큼 우리나라 가요계도 전쟁이 치열하다. 일주일이 흘러가면 TV 가요 프로그램에 신인 아이돌이 등장하고, 음원 차트에는 하루가 멀다하고 신곡들이 차트인한다. 게다가 최근 아이돌들은 과거처럼 급조된 팀이라기보단 최소 몇 년을 준비해온, 사실상 준프로에 가깝다.넘쳐나는 아이돌 홍수 속에서 정보를 얻고 싶어하는 이들이 열광할만한 유튜브 채널이 있다. ‘아이돌 백과사전’이다.‘아이돌 백과사전’은 아이돌 ‘덕후’ 고등학생이 운영 중인 정보 채널